휴일인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올해 최고 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동풍이 불어들면서 부산은 28도로 그치는 반면 한낮에 서울과 광주는 35도까지 기온이 치솟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지수와 오존농도가 높게 오르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0도로 대부분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5도, 대전과 광주도 35도까지 오르면서 덥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강릉이 27도, 포항은 25도에서 그치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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